편입 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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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면접 준비

컴퓨터공학 대입 및 편입 면접 준비하기!

07 면접 꿀팁

# 면접 꿀팁 좋은 인상을 남기는 면접 꿀팁! 딱 3가지만 기억하자. ## 목차 1. 미끼던지기 2. 몰라도 당당하기 3.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기 ## 1. 미끼던지기 미끼던지기란, 이미 준비된 답변에 대한 질문을 유도하기 위한 스킬이다. 면접은 뻔하다. 결국 핵심적인 질문은 반드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이를 예상하고 준비해야한다. 준비가 되었다면, 이를 유도할 수 있게 키워드를 살짝 흘려주어야 한다. 예) 편입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 블라블라블라..., 현재 자바와 자료구조를 복습 및 예습하고있습니다. (자료구조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떡밥을 던져놓는다) ## 2. 몰라도 당당하기 몰라도 당당하기란, 말 그대로다. 모든 질문을 다 준비하고 예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모르는 질문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연구직에 근무하는 '교수'와 같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내용을 오히려 '아는 척'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차라리 적극 모름을 인정하자. 그러나 모른다고 의기소침하거나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더 알고 배우고 싶은 열정을 표현함으로써, 나는 컴퓨터공학에 어울리는 호기심 많은 학생임을 어필하자. 혹시나 잘은 모르지만 어렴풋하게 알듯하다면, 겸손한 어투로 이를 표현하자. 이런식으로 -> "잘은 모르지만, 알고있는 지식을 통해 유추해보자면..." 예) 운영체제의 스케쥴러알고리즘은 어떻게 동작하나요? => 아직 운영체제에 관련된 학습은 준비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인정) 알고있는 지식으로 잠시 유추해본다면, 다양한 큐를 사용하여 이를 관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추: 겸손한 어투) 저에게 간단한 내용을 알려주신다면 학습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호기심 어필) ## 3. 그대로의 나 보여주기 너무 자신을 꾸미지 말자. 물론 당신이 연기에 엄청난 소질이 있는 배우라면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도한 연기는 금물이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연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순간, 진정성을 잃기 쉽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충분히 매력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건 당신의 문제가 아닌 서로의 취향차이일 가능성이 크다. 어짜피 면접날 보고 더이상 안볼사이다. (붙으면 또 보게 되겠지만 그건 그때 생각하자) 쫄지말고 나를 드러내자.